제목 ‘프리(Pre) 사이클링’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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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박수민 이메일 soompk@incham.net
작성일 2018-06-07 조회 13
 
  정부가 최근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을 50% 감축하고 현재 34%인 폐기물 재활용률도 70%까지 대폭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버려진 물건을 단순 재활용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이 아닌 물품 구입 전부터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리사이클링(Pre-cycling)’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프리 사이클링은 ‘~앞’이라는 어원 그대로 소비 이전 단계부터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데 방점을 두고 있다. 1회용 휴지 대신 손수건, 1회용 컵 대신 텀블러,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일은 기본이다. 유통업체도 제품 진열 시 비닐이나 호일 포장을 하지 않아야 하고, 생산업체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분해되는 낙엽, 옥수수, 대나무 추출물 등으로 만든 그릇, 숟가락, 젓가락 등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프리 사이클링은 단순한 환경 보호 행위가 아니라 기업들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기회가 될 수 있다. 세계적으로도 다양한 자원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시도가 많은 만큼 한국 기업이 이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야 할 시점이다.

(작성 : 규제혁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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